상황버섯에는 항암 효능이 뛰어난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암 판정받고 항암 치료 후 선물 받은 상황버섯을
오래 달여 마셨었습니다.
항암 효능 여러 연구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상황버섯에 대해 알아볼게요.
상황버섯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여러해살이 버섯으로 주로 뽕나무에 자라며 다양한 활엽수에서도 발견됩니다.
전통적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나 항암 효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등 풍부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혈압조절, 심혈관 건강, 면역력증진, 항균 및 항염 작용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고를땐 진짜 상황버섯인지, 가짜 상황버섯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섭취시 부작용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섭취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전문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의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버섯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추며, 숙취 해소와 지혈 작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버섯이 모든 종류의 암에 대해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 게 아니며
개인의 건강 상태나 암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지요.
따라서 상황버섯을 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이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몸에 힘이 없거나 나른함
✔복통이나 설사
✔배가 부글부글 거림
✔속이 더부룩 체한 느낌
✔두통이나 뒷골 당김
이런 증상이 대부분 일시적이며, 상황버섯 섭취를 중단하면 해소될 수 있습니다.
계속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어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고,
임산부나 수유부, 출혈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상황버섯 차 만들기
씻기 - 흐르는 물에 가볍게 상황버섯을 씻어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합니다.
끓이기 - 물 2-2.5L에 작게 조각낸 상황버섯 약 4-50g 정도를 넣고 끓입니다.
불 조절하기 - 강불로 시작해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끓여줍니다.
완성 - 다 끓인 상황버섯 차는 식혀서 냉장보관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 혹은 식후 한 잔씩 마십니다.
*물을 끓이고 남은 상황버섯은 3-4회 정도 재탕해도 좋습니다.
만약 차가 너무 진하다고 느껴지면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끓일 때 불 조절이 어려우면 티포트를 구매해 사용하면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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