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면 안되는 염증의 징후 5가지
최근 복부 CT에서 염증 소견을 듣고 염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알아보고 있는데요. 염증은 부상이나 감염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며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고 치유하기 위해 잔해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지속되며 사라지지 않으면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며, 이는 관련 기관에 따라서는 염증성 질환들이나 자가면역 질환, 당뇨병, 치매, 암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성 염증의 징후들
1. 이유없는 근육통, 관절 통증
특별한 원인이 없이 지속적인 근육, 관절 또는 신체의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만성 염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신체가 조직을 공격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세포를 지속적으로 생성할 때 이런 통증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고 있는 부위는 붓기나 발적 및 기능 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피로와 탈진
만성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의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으로 인해 피로와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기저 질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 피로가 수면을 방해하는 또 다른 증상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3. 과민성 불안증
만성 염증으로 인해 뇌와 기분 및 감정의 관련 신경 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의 수면 능력을 방해해 기분을 손상시키고 정신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으로 인해 일부 기분 징후에는 과민성, 불안, 분노, 우울증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저하
만성 염증은 감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성염증의 근본 원인은 면역체계로 구성되어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면역반응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건들여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소화문제
만성 염증의 또 다른 징후로는 지속적인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 변비, 위산역류들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 관리하는 방법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합니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거나 신체 염증을 낮추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섬유질 풍부한 식품을 섭취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과일,야채, 통곡물, 콩과 같은 식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공된 고당분 식품을 제한합니다.
가공식품에는 건강한 항산화제와 섬유질을 파괴하며 인공방부제, 감미료, 색소 및 향료가 포합 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신체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술은 가볍게 마십니다.
알코올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신체적 활동을 유지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일반적인 신체적 활동은 신체의 염증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균 성인 운동 권장량으로 주에 150분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 활동
수면을 우선시하는 것은 만성 염증 관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중 하나입니다. 수면은 염증 특히 뇌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결론
일반적 염증은 휴식이나 찜질등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면 만성 염증을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또는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하게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